응급처치법 (출혈)

외부 출혈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출혈

 

혈액이

동맥, 모세혈관, 정맥

으로부터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의미하며 출혈 부위에 따라

외부 및 내부출혈로

구분됩니다

내부 출혈을 하는 환자는

현장에서 지혈하기에

매우 어렵거나

실제로 불가능 하기 때문에

내부 출혈을 하거나

의심되는 환자는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병원으로

후송해야 합니다

 

증상

 

1. 호흡과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이 곤란해진다.

 

2. 피부가 창백하고

체온이 떨어진다

 

3. 갈증을 느끼며,

불안감을 갖는다

 

4. 동공이 확대되고

구토가 발생한다.

 

응급처치

(지혈)

 

직접압박지혈

 

출혈이 멈춘 후에는

소독 거즈를 덮고 압박붕대로

감아준다.

출혈이 멈추지 않으면

더 강하게 압박해본다.

사지에서 출혈이 있는 경우

출혈부위를 심장보다 높여준다.

 

동맥점 압박 지혈

 

팔이나 다리에서의 출혈이

직접 압박으로 지혈되지 않으면,

동맥의 근위부를 압박한다

상지의 출혈 -> 상완동맥 압박

손의 출혈 -> 요골동맥 압박

하지의 출혈 -> 대퇴동맥 압박

 

지혈대 이용 지혈

 

지혈대는 다른 방법으로도

출혈을 멈출 수가 없을 때에 사용되는

최후의 방법이다. 신경이나 혈관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팔이나 다리에

괴사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일정한 시간마다 지혈대를 풀어서

괴사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응급처치 시

주의사항

 

출혈이 심하면 즉시 상처부위를

지혈하고 출혈부위를 심장 높이보다

높게 해야 합니다

상처가 크거나 출혈이 심한 경우엔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부상자에게 물을 주어서는

안됩니다.